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22명, 이재명 후보 지지선언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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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1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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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22명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선거 후보 지지선언을 진행했다.

 

10() 13:30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브리핑룸(2)에서 진행된 전국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지지선언에는 직능총괄본부장인 김병욱 국회의원과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인 서영석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배영옥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 조직위원장박영민 인천지역아동센터 전 총회장이수경 성동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김인경 부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임삼례 경기지역아동센터협의회 부회장박성균 경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정책위원장김옥미 부천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 회장김성식 양지지역아동센터 센터장김미녀 안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문철호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이사안명희 제주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박문수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천인숙 우리들공부방지역아동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 2,022명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는 이재명 후보의 5대 돌봄 국가 책임제 공약과 돌봄 국가 책임제 발표 당시 돌봄 종사자에 대한 안정적 고용과 적정 임금 보장에 대한 후보의 의지를 지지선언의 이유로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의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코로나19로 학교가 멈추고사회 많은 것들이 멈춰있을 때도 돌봄 종사자는 긴급돌봄 등의 형태로 계속 돌봄을 이어갔지만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돌봄 종사자에 대해 관심을 갖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나라의 미래는 아이들에게 달려 있으며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돌봄을 개인과 가정의 역할로만 둘 것이 아니라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하는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아울러 돌봄 종사자가 제대로 된 대우를 받기 위해서도 지금의 돌봄체계가 개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다른 후보와 달리 시장도지사로서 재임 시절 높은 공약 이행률을 보여준 이재명 후보가 돌봄과 돌봄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국가의 책임으로 인식하여 돌봄체계를 개혁해줄 것으로 믿는다며 지지선언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행사에 참석한 김병욱 직능총괄본부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없고돌봄 종사자들이 없었더라면 코로나19로 학교를 가지 못한 아이들을 어디로 보내야할지 상상이 안된다며 전국의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022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통해 뜻을 모은 만큼국가적 차원의 돌봄체계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며 지지선언을 축하했다.

 

서영석 직능본부 상임부본부장도 지지선언문 내용 중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에게 관심을 갖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는 문구가 무척 마음이 아프다며 우리나라가 시대가 요구하는 돌봄사회로 전환될 수 있도록 국가가 책임지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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