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당갑이 대한민국 정치의 모범이 되는 날입니다.

김지호, 권락용, 추승우 세 분에게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낮은 자세로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어려움에 빠진 우리 민주당에 절박한 마음으로 호소합니다.

친명, 친문, 친노, 친DJ, 그리고 새로운 신인 모두가

힘을 모아 정권 심판의 대의를 이뤄야 합니다.

헌신하고 단결하는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그래야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야 한강이 됩니다.

석양은 낮과 밤이 만나기에 아름답습니다.

하나 되는 민주당, 이제 분당갑이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2.29

이 광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