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한가득 환한 웃음을 머금은 청년 12명이 민중당 김미희 후보와 중원구사무실에서 세상과 삶에 대해 허심탄회 하게 대화를 나눴다. 청년 불평등, 기득권의 권력 대물림은 해결할 길이 보이지 않고, 청년의 취업, 주거문제는 과거보다 훨씬 심각한 상황이지만 청년들은 관심사와 희망은 놓치 않았다. 뜨겁다! 젊은이들의 패기가 넘쳐난다!
특히 이날(2월6일) 희망데이에선 만 18세 이상 첫 투표를 하는 청년들이 가장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약사의 삶을 가지않고 진보정치인의 삶을 선택한 김미희 후보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한결같이 진보정치의 길을 걸어간 삶에 공감했다.
2020년 4월 총선에서 첫 투표하는 백모 청년은 “첫 투표라서 신중하게 결정하려고 한다. 선택 기준은 정책과 공약인데 민중당 공약에 관심이 갔다”며 “첫 선택도 민중당이고, 마지막 선택도 변함없으면 좋겠다”는 심정을 밝혔다.
이어 ‘국회의원을 하려는 이유는 무엇인가’ ‘청년들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인가’ ‘주요 청년 정책은 무엇인가’ ‘청소년 청년이 정치를 해야 하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실현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등 청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김미희 후보는 청년무상주택 등 10대 청년공약을 소개하면서 “이거 김미희가 당선되면 청년공약 먼저 해결하겠다”고 하자, 큰 박수가 쏟아졌다.
청년들의 관심어린 표정에 김미희 후보는 피로가 싹 날아가는 듯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민중당 김미희후보는 향후 노동자 중소상인 여성 보건의료인 등 정책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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