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날로 확산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단계로 올린 것은 당연한 조치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정부가 전염병 사태는 과하다 싶을 정도의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해왔습니다.

모든 국민이 합심해서 코로나19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켜야 합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하는 것을 막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지금은 정쟁을 중단하고 국가재난을 극복하는데 국민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야 합니다. 중소상인을 포함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대책이 시급합니다. 민생을 살리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일차로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후보는 코로나19 사태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힘을 보태고자 중원구 사무실개소식을 무기한 잠정 연기합니다. 계획됐던 ‘민중당 버스킹’ 정당연설회, 당원대회도 무기한 연기합니다.

민생 정책 홍보와 온라인 소통, 김미희TV를 통한 유튜브로 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겠습니다.

선거운동은 온라인 선거운동을 위주로 진행하고, 거리에서의 선거운동은 시민과 거리를 둔 1인 정책 피켓팅의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국가재난적 위기 상황을 전 국민의 합심으로 이겨내고 힘을 냅시다.

2020년 2월 24일

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예비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