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신도시 공약 철수하는 국힘과 신상진 후보는 나쁜 정치 중단하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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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30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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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원희룡 국토부장관과 신상신후보의 1기 신도시 공약이 벌써부터 탈출전략을 구사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배국환후보 캠프에서는 신상진 후보에게 직접적인 대답을 요구하고 있다.

 

배국환 성남시장후보는 27() 논평을 통해 공개적으로 질문을 하였다.

 

국민의힘 신상진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공공개발을 확대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4만 세대의 주택을 공급하겠다와 관련된 기사에 대해 공개 답변을 원합니다.

 

4년 임기 내 4만 세대 주택공급 방안에 대해 공개하십시오.

 

신후보는 공공개발로 4만 세대 주택공급을 공약하면서, 시유지를 개발해서 확대하겠다고 했습니다.

 

성남시의 시유지 중 주택을 건설할 수 있는 곳이 얼마나 있는지, 구체적인 내용을 성남시민에 밝히시길 바랍니다.

 

판교대장지구 약 97만평에 5천 세대가 조금 넘게 입주한 것에 견주어보면, 4만 세대 주택공급을 위해서는 적어도 6~8백만 평의 토지가 필요합니다. 성남시민이 모르는 땅이 어디에 있는지요?

 

그리고 신상진 후보는 서울공항 이전반대, 서현동 110번지 주민동의 없는 개발 반대했습니다.

 

판교 유휴부지인 특목고, 이황초교, 고등학교 부지 총 약 13천 평 구입을 위한 삼평동 641번지 매각 중단도 이야기했습니다. 행적절차가 완료된 매각사업을 어떻게 하겠다는 건지요?

 

신 후보 논리라면 임기동안 어떤 개발사업, 어떤 매각사업, 어떤 허가도 낼 수 없다는 것인데, 과연 시장의 업무를 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성남시민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분당 재건축하면서 이익으로 공공주택을 지어 반값주택을 공급한다고 하였는데, 어디에 얼마나 추가할 계획입니까?

 

혹시 원천무효라고 했던 서현동 110번지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슬그머니, 재판결과를 이유로 공공주택 개발하지는 않을 것임을 확실히 밝히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혹시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지난 4월 초 공약했던 전용 60이상 4만 가구 공급베끼신 겁니까?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민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서 반드시 대답해주십시오.

 

라고 공개적인 질문으로 신 후보를 압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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