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의원 , “ 분당 교통체증 완화 위해 , 수내교 포함 탄천교량 차로 폭 확대해야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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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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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병욱 국회의원 ( 분당을 ), 조정식 · 최종성 · 서은경 성남시의원 성명 발표

분당 재건축 후 인구 · 교통 증가 대비 위해 탄천교량 차로 확대 필요

성남시 수내교 신축 결정 이후 교통불편 문제 출퇴근 시민에게 전이

김병욱  분당 주민 교통불편 해소 위해 수내교 등 지역 교량의 차로 폭 확대해야 

 

분당 (  지역 김병욱 국회의원과 조정식 최종성 서은경 시의원이 성남시의 교통대책 없는 수내교 신축 결정을 비판하며 주민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분당의 주요 교량의 차로 폭을 확대해야한다고 성남시에 주문했다 .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 분당을 ) 과 성남시의원 3 인은  분당 교통의 핵심 구간인 백현교 양현교 내정교 등 탄천 교량 3 개소를 포함해 분당 재건축과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해 교량의 차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하며 , 10 일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

 

김병욱 의원과 시의원 일동은 향후 분당 재건축 이후 인구 증가와 교통량 증가 등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 수내교 포함 탄천교량의 차로와 차선을 현재보다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김병욱 의원과 시의원 일동은  성남시는 2023 년 4 월 5 일 정자교 붕괴사고 발생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E 등급 판정을 받은 수내교에 대해 8 월 14 일 긴급사용 제한 조치하고 전면철거 후 재설치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면서  이렇다 할 교통대책 수립과 주민공청회 개최 없이 수내교 폐쇄를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발표했다  라고 비판했다 .

 

수내교 폐쇄 이후 분당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 체증과 교통 불편을 고스란히 감수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

 

김 의원 일동은 수내교 폐쇄와 재시공 결정 이후 분당 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탄천교량 3 개소 ( 백현 양현 내정 ) 에 대해 분당 재건축과 미래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해서 교량의 차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안전 E 등급을 받은 수내교는 빠르게 재시공해야 하는 것이지만 수내교 폐쇄에 따른 교통대책을 수립해야한다는 취지에서다 .

 

이어 김 의원 일동은  특히 수내교는 현재 편도 4 차선에서 편도 6 차선으로 확장해야 하며 다른 탄천교량 ( 하탑 궁내 돌마 ) 도 현재보다 1 개 차선 이상 확대해야 한다  고 말했다 .

 

특히 김 의원 일동은 성남시의 무책임한 행정에 대해 비판했다 김 의원 일동은  성남시는 유비무환이라는 사자성어를 기억해야 한다  며  성남시는 이미 정자교 붕괴사고 이후 교량 안전문제에 대해 임시방편적 대책만 일부 발표했고 근본적인 교량 안전대책과 교통대책은 제대로 수립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성남시에 탄천 교량에 대한 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집행과 세부적인 교통안전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

 

끝으로 김 의원은  성남시는 현재 탄천교량에 대한 차로 확장과 공사기간 단축을 위한 새로운 공법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주민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밀한 교통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며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에 대비하여 수내교 등 탄천교량의 차로 폭을 확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 <  >

[ 붙임 1] 성명서

성 명 서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에 대비하여

수내교 등 탄천교량의 차로 폭을 확대하라 !”

 

성남시 분당구 탄천의 교량들은 2016 년 준공된 이매교를 제외하면 , 1993 년 준공되어 탄천의 동서축을 연계한 교통과 보행로로서 기능하며 중요한 도시의 가교역할을 해왔지만 현재는 노후화된 상태다 .

 

성남시는 2023 년 4 월 5 일 정자교 붕괴사고 발생 이후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E 등급 판정을 받은 수내교에 대해 8 월 14 일 긴급사용 제한 조치하고 전면철거 후 재설치하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

 

건설된 지 30 년이 지난 노후계획도시인 분당은 각종 기반시설과 교량 등이 노후화되어 재정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성남시는 수내교 재설치에 소요되는 기간을 약 2 년 10 개월로 예상하면서도 이렇다 할 교통대책 수립과 주민공청회 개최 없이 수내교 폐쇄를 시민들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듯이 발표했다 .

 

준비되지 않은 성남시의 수내교 폐쇄 조치에 따라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 체증과 교통 불편을 고스란히 감수하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

 

현재 교통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실시설계 단계에 있는 수내교를 포함해 분당 교통의 핵심 구간인 탄천교량 3 개소 ( 백현 양현 내정 ) 에 대해 분당 재건축과 미래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해서 교량의 차로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 .

 

특히 수내교는 현재 편도 4 차선에서 편도 6 차선으로 확장해야 하며 다른 탄천교량 ( 하탑 궁내 돌마 ) 도 현재보다 1 개 차선 이상 확폭 ( 擴幅 ) 해야 한다 .

 

성남시는  유비무환  이라는 사자성어를 되새겨야 봐야한다 성남시는 이미 정자교 붕괴사고를 경험한 바 있다 보행하고 있는 시민이 크게 다치거나 유명을 달리한 비극적인 사고였다 하지만 이후 성남시는 교량 안전문제에 대해 임시방편적 대책만 일부 발표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근본적인 교량 안전대책과 교통 대책은 제대로 수립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많다 .

 

더불어민주당 분당을 김병욱 국회의원과 조정식 · 최종성 · 서은경 성남시의원 일동은 성남시의 늦장 행정 문제를 지적해왔고 특히 주민 필요에 부합하는 노후 탄천교량에 대한 신축 · 개보수 등 신속하고 적극적인 사업 집행과 실질적인 교통 대책 수립을 성남시에 요구해왔다 하지만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못하다 .

 

이에 재차 요구한다 성남시는 현재 탄천 교량에 대한 차로 확장과 공사기간 단축을 위한 새로운 공법 도입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주민의 교통불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밀한 교통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

 

재건축 기반시설 총량 사항 등을 고려해 성남시의 책임있는 행정과 입장 표명을 촉구한다 .

 

 

2023. 11. 10.

 

더불어민주당 성남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

성남시의원 조정식 · 최종성 · 서은경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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