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한국워크캠프 「남한산성을부탁해!」성황리에 잘 마무리되어...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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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27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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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이재명)은 지난 8월 4일(금)을 시작으로 8월13일(일)까지 9박10일간 국내 청소년들과 해외 청소년(독일, 스페인, 키르키스탄, 체코, 대만 등)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문화교류활동을 통해 국내청소년들과 해외청소년들간의 소통으로 국제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세계문화유산 한국워크캠프 「남한산성을부탁해!」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한국워크캠프 「남한산성을부탁해!」는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과 국제워크캠프 기구인 사단법인 더나은세상이 함께하는 세계문화유산 보호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으로 해외청소년들과 국내청소년들이 9박 10일동안 세계문화유산 남한산성을 방문하여 함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캠페인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남한산성을부탁해!」는 국제워크캠프 기구 청소년(해외청소년) 13명, 국내청소년 15명, 28명으로 구성하여 남한산성과 관련한 다섯 가지 주제로 조를 이루어 청소년들의 남한산성 프로젝트 활동을 진행했다.

남한산성 프로젝트 및 환경개선 활동뿐만 아니라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수원화성을 방문하여 동행해설 및 어차를 타고 수원화성을 전반적으로 보았으며, 명동, 인사동을 함께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리고 지정되어있는 세계문화유산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활동으로는 참여한 국가들의 대표음식만들기 ‘인터네셔널푸드데이’와 성남시청을 방문하여 활동하는 성남에 대해 알아보고, UN이 지정한 세계청소년의 날(12일)울 맞아 성남중원경찰서에서 워크캠프 청소년들을 초대하여 경찰관의 역할 및 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하여 해외청소년들과 다양한 문화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해외청소년은 한목소리로 “해외에서 듣기만 했던 남한산성을 직접 눈으로 보고 남한산성과 관련된 활동을 통해서 한국 세계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한국청소년들과 다양한 문화교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한국친구들이 너무 착하고 먼저 다가와 말도 걸어주고 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방문하고 싶다”고 했으며,

국내청소년은 “외국친구들을 처음 만날 때 매우 떨리고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말을 걸면 친절하게 대답해 줘서 너무 고마웠고,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을 함께 알아가고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고 느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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