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경찰서(서장 박명춘)에서는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면에서 인플루엔자(독감)의 동시 유행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2020.9.15.~2020.10.30.까지,
❍ 분당『필립메디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보안자문협의회』(위원장 김봉영)의 지원으로 관내 탈북민 전원과 다문화가정 등 300여 명에 대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 중이다.
❍ 박명춘 서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힘든 상황에서 관내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 조금이나마 경제적 지원과 건강권 확보를 도울 수 있도록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계획하였다.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도와가며 힘을 내길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 북한이탈주민은 “항상 국민을 생각해주는 경찰관님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이런 도움과 지지로 우리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힘을 얻고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애쓰시는 경찰서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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