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보호관찰소는 2020. 7. 3.(금) 성남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신규 위촉된 5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하반기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함
❍ 법무부 성남보호관찰소(소장 정성수)는 2020. 7. 3.(금) 15:00 성남시청 4층 성남보호관찰소 회의실에서 2020년 1분기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신규위촉된 5명의 보호관찰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협력위원회를 개최하였다.
❍ 신규로 위촉된 보호관찰위원은 법무부 장관명의의 위촉장을 받고 민간자원봉사 단체인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정동민)의 소속으로 지역사회 범죄예방활동을 하게된다.
❍ 현재 성남보호관찰소에는 108명의 보호관찰위원들이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경제지원, 전문상담, 진로탐색 및 지역사회 순찰활동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 위촉장 수여 후 개최된 민관협력위원회에서는 2020년 2분기 보호관찰위원 활동 희망자에 대한 자격심사와 위촉심의를 실시하고, 지역사회 범죄를 근본적으로 사전에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범죄예방사업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
❍ 성남보호관찰소 정성수 소장은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에 신규로 위촉된 보호관찰위원 등 보호관찰위원협의회와의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여 보호관찰대상자들이 재범의 유혹에 벗어나 건전하고 성실한 지역사회의 일꾼으로 변모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보호관찰위원 성남보호관찰소협의회 정동민 회장은 “봉사는 인간이 행하는 가장 고귀한 행동이며, 그 중 사람을 변모시키는 보호관찰위원 활동이 가장 가치있다고 할 수 있겠다.”라며, “보호관찰위원의 활동이 지역사회 범죄예방의 백신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최대한 투입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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