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중 ‘지역정착지원사업(1유형)’으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연2400만원 인건비중 80%를 정부에서 2년간 보조해 주는 사업으로, 2019. 1. 23.~2. 18.까지 접수된 사업장중 최종 48개업체(중소기업등)를 선정하여 62명의 청년을 채용할 예정이며,

성남형 청년인큐베이팅 사업은 ‘민간취업 연계사업(3유형)’으로 사회에 진출하기 전 청년들에게 직무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최종 24개업체(중소기업, 복지시설등)에서 43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남시 사회복지과 청년일자리담당 관계자(과장 김학봉)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청년 정책을 통해 양질의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를 창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