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성남시의회의 폐쇄적인 행정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합니다.


최만식 후보측의 성남시의회 대관관련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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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3.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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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식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원 측에서는 328() 오전 11시에 성남시장 출마기자회견을 위해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을 친분있는 성남시의원을 통해 대관을 요청하였다.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은 윤창근 성남시의장이 출마기자회견을 하였고, 323일은 정윤 성남시의원이 출마기자회견을 계획하고 있다.

그러나 현역 현역시의원이 아닌 다른 출마후보자들은 4층 세미나실을 대관하지 못하고 1층 회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해야 한다고 한다.

 

국회도 정론관을 현역 국회의원의 소개로 외부인이 이용할 수 있고, 경기도도 차별없이 공간을 대관하여 출마기자회견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성남시는 브리핑룸도 없는 상황이고, 그나마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성남시의회 공간임에도 현역 시의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1층 회의실 이용으로 내몰리고 있다.

 

1층 회의실은 공간이 협소하고, 특히 폭이 좁아서 현재의 코로나 상황에서 기자회견 같은 행사를 하는 것을 만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민과 기자들을 좁은 1층 회의실로 밀어넣는 상황이다.

 

특히 윤창근 성남시의장은 본인이 4층 세미나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출마예정자들이 같은 장소 대관을 못해 기자회견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이를 방치하고 있다.

 

그동안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해온 성남시의회가 이번에 보여준 권위주의와 폐쇄성에 대해 최만식 성남시장출마예정자 측은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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