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윤영찬 “정략적 목적에 눈 먼 ‘친일정당’ 심판해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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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3.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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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총구를 거꾸로 들고 우리 정부 공격

현 정부에 몸 담았던 사람으로 무한 책임 느껴야

 

청와대 초대국민소통수석을 지냈지만그동안 야당의 정치공세에 발언을 자제하던 성남시 중원구 윤영찬 예비후보가 총구를 거꾸로 들고 우리 정부를 향해 공격하고 있다며 미래통합당을 향해 포문을 열었다.

 

윤영찬 예비후보가 8일본이 우리 국민에 대해 사실상 입국금지 조치를 한 것에 대해 정부가 사증 면제조치를 정지하는 맞대응 카드를 꺼낸 우리 정부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는 미래통합당에 대해 총구를 거꾸로 들고 우리 정부를 향해 공격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미래통합당의 전신 자유한국당은 지난해 일본의 기습적인 수출규제 조치가 있은 뒤에도 우리 정부의 맞대응만을 시종일관 비난해왔다.”고 밝힌 윤 예비후보는 우리 정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은 지극히 합리적인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일본은 이번 수출 규제때나 입국금지조치 때나 우리에겐 사전 한마디도 협의하지 않은 것은 정상적인 국가관계에서는 매우 비상식적이고 무례한 행위.”고 규정하며 그런데도 미래통합당은 총구를 거꾸로 들고 우리 정부를 공격한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윤 예비후보는 정략적 목적에만 눈이 먼 '친일 정당'은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한다.”며 우리정부의 합리적인 대응에도 일본에게 유리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 미래통합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고전을 면치 못하던 성남시 중원구에서 총선 출마를 결심한 윤 예비후보는 반드시 승리해 국회의원 의석 1석 이상의 효과를 거둬 문제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힘이 되겠다고 밝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미래통합당을 비롯한 야당의 정치적 공세에도 대응을 자제해오던 윤영찬 예비후보는 지난 6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정부에 몸담았다는 것은 공식적인 자리를 마쳤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밝히며 정부에 대한 비합리적 공격에 대한 강한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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