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용남 예비후보(수원병)는 민중당에 대한 악의적 음해에 대해 즉각 사과하고 정정하라.”

25일 경인일보는 “김용남 미래통합당 수원병 예비후보는 24일 자신도 민중당과 진보단체에 의해 선거운동을 방해 당했으나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미온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주장”했으며 또한 “방해한 단체는 대진연과 민중당이라고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우선 짚어야 할 점은 민중당은 김용남 예비후보 뿐만 아니라 특정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한 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

둘째 김용남 후보 측은 왜 근거도 없이 민중당을 선거방해 혐의로 몰아가는지 저의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혹여 민중당 임미숙 후보에 대한 견제를 위해 악의적으로 싸잡아 선거방해 혐의로 몰아가는 것이라면 심각한 명예훼손이 됨을 직시해야 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김용남 후보 측은 주관적 경쟁, 견제 심리가 아닌 객관적 사실에 기초해 상황을 대하고 대처해야 할 것이다.

이에 민중당 경기도당은 미래통합당 김용남 후보 측의 즉각적인 사과와 정정을 요청하는 바이다.

2020년 3월 25일

민중당 경기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