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시의원들과 동별메이트로 릴레이 유세 펼쳐 -

- 단지 구석구석 누비며 주민들과 소통 -

- 활짝 웃는 분당을 위한, 동별 생활 공약 제시 -

미래통합당 분당을 김민수(41) 국회의원 후보가 ‘주민밀착형 릴레이 유세’로 표심잡기에 돌입했다. 지난 6일 정자1동을 시작으로 수내1,2동과 정자2,3동 아파트 단지를 찾은 김민수 후보는 7일 오전에는 금곡동과 궁내동(궁안마을), 쇳골에서 주민들을 만나 ▲취락지구(궁내동, 쇳골, 동원1통)내 도로정비 ▲어린이놀이터 조성 및 경로당 재건축, 리모델링 등 주거환경 개선 ▲궁내동~정자동 지하차도 등 접근성 확장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각 지역구의 소속 시의원들과 이른바 ‘동별메이트’를 맺어 아파트 단지 구석구석을 누비고 있는 김민수 후보는, “국회의원에게 중앙정치만큼이나 중요한건 지역 민심을 훑는 일임을 알고 있다.”며 “선거운동은 후보를 알리는 기간이기도 하지만, 지역을 직접 돌아보며 현안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귀한 시간이다. 혹시 공약집에 미처 담지 못한 내용이라도 주민들의 의견이라면 꼭 챙겨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수 후보는 7일 오전에 이어 오후에 분당동과 수내3동을 찾아 ▲8호선 도시철도 연장추진 ▲태현공원 내 주차장 설립 ▲출근길 교통경찰 증원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 ▲수내공원 체육시설 확충 및 환경개선 ▲불곡산 입구 및 등산로 환경정비사업 추진 등을 약속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