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윤영찬 후보 “꼭, 해내겠습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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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4.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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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후보,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중원을 위해 제 모든 것을 바치겠다밝혀

 

 

4.15 총선을 하루 앞두고, 성남·중원 윤영찬 후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유권자들에게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윤영찬 후보는 가난한 대학생이었던 20대의 윤영찬은 ‘5월 광주를 품고, 세상을 바꾸고 싶어 기자생활을 시작했으며, 펜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특종기자가 되어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을 만나 이 땅에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고 믿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윤후보는 이어 그러나, 304명의 아이들이 세월호와 함께 사라지는 것을 보고, 광화문의 촛

불을 들고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 촛불혁명과 정권교체를 이뤘으며, 국민소통수석으로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대통령을 모시는 일은 영광되고 보람있는 소임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청와대에서의 소임을 마치고 성남·중원에서 소명을 발견했으며,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

을 꾸며 쌓아온 저의 경험과 실력을 온전히 중원을 위해 바치겠습니다라며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이하 <윤영찬후보 페이스북 꼭 해내겠습니다”> 전문

 

<, 해내겠습니다>

 

가난한 대학생이었던 제 마음의 불꽃은 ‘5월 광주였습니다.

광주를 품고, 세상을 바꾸고 싶어 기자가 되었습니다.

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거라 믿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특종기자도 되었습니다, 김대중을 만났습니다.

그가 대통령이 되고, 노무현 대통령이 뒤를 잇는 것을 보며

이 땅에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고 믿었습니다.

저도 기자로서 조금 기여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스무 살 윤영찬이 원했던 대로, 세상은 바뀌었다고 자신했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9년 여 의 퇴행이 준 결과는 참혹했습니다.

2016416일 오전. 네이버 임원회의실.

내 아들과 동갑인 아이들이 바다로 가라앉는 장면을,

저는 무섭게도 크고 잔인하게도 선명한 화면을 통해 보았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던 젊은 기자는 사라지고,

거인 김대중도, 바보 노무현도 없던 20164월에

삼백 사 명의 생명이 사라지는 것을 보며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세월호가 저를 촛불로 떠밀었고 문재인을 만나게 했습니다.

그의 운명을 통해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다시 꾸었습니다.

국민의 뜻을 받들어, 우리는 촛불혁명과 정권교체를 이뤘고

청와대에서 대통령을 모시고 일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소통을 해냈습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며 인내하는 대통령을 모시는 일은,

참으로 영광되고 보람 있는 소임이었습니다.

 

청와대에서의 소임을 마치고 저는 중원에서 소명을 발견했습니다.

성남에서 마지막 남은 민주당 관문, 할 일도 많고 필요한 것도 많은 중원.

따뜻한 사람들이 나누면서 살아가는 이 곳.

중원의 곳곳을 걸으면서 다시 가슴이 뛰었습니다.

중원은 제 집이고 중원 사람들은 제 이웃, 제 가족입니다.

 

중원 사람들에게 더 많은 것을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꾸며 쌓아온 저의 경험과 실력,

온전히 중원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간절하고, 또 간절하게 부탁드립니다.

415일에 윤영찬을 선택해주십시오.

국민을 아끼고, 지키는 우리 정부에 힘을 모아주십시오.

역사의 진보를 선택해주십시오.

중원의 심장이 다시 뛰게 하겠습니다

중원 새로운 시작, 윤영찬이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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