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중원구 김미희 후보는 14일 아침 모란역에서 청년 등 선거운동원들과 “중원구는 김미희, 정당투표는 8번 민중당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하는 마지막 투혼을 발휘했다.
김미희 후보는 “중원구에서 막판 큰 반전이 일어날 것이라 기대한다”고 주장했다.
김미희 후보는 “코로나 사태 이후 더 어려운 시절이 닥쳐올 거라”며 “김미희에게 보내는 한 표는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말처럼 전국민 고용보험을 현실로 만드는 힘이 되고, 알바생과 자영업자들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했다.
이어 김 후보는 “김미희에게 오는 표만큼 노동자 일자리가 더 지켜지고, 서울공항 이전과 무상주택 실현이 앞당겨 진다”며 “나아가 누구나 평등하게 치료받는 무상의료를 실현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기득권 양당을 심판해 달라”며 “성남에서 주민과 함께 30년,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편에서 일해온 김미희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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