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미래통합당 신상진 후보(성남시 중원구)은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 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 반려동물 전용‘시립동물병원’건립 및‘종합의료보험제도’도입
- 민간 보험사에서 반려동물 의료보험 상품이 수차례 출시됐지만, 보험료 부담 등의 이유로 보험가입률이 0.63%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에 반려동물보험 가입의사가 있는 반려인과 정부가 함께 부담하는 종합의료보험제도를 도입하고, 저소득층을 위한 시립동물병원을 건립하여 반려동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둘때. 유기견 입양시 진료비 20만원 국가 지원 및 유기견 보호기간 최소 30일로 연장
- 지난해 유기・유실된 동물이 20만마리를 넘었습니다. 유기견 입양 장려를 위해 유기견을 입양할 때 5대 접종비 및 반려동물 등록비용 등 20만원을 정부재정으로 지원하고 유기견 보호기간도 최소 30일로 연장하겠습니다.
셋째. ‘반려동물 관리기구’설치
- 반려동물 기초의료 지원 및 동물학대 방지, 반려동물 등록위반, 맹견관리 등 동물보호법 위반 범죄 대응을 위한 행정업무의 전문성·효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정부・지자체 산하 전문기관으로‘반려동물 관리기구’를 마련하겠습니다.
넷째. ‘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쉼터’지원
- 동물보호센터와 펫시터 기능을 확대하여 유기견 입양인 및 저소득층을 우선으로‘명절 휴가철 반려동물 돌봄쉼터’공공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대원공원에‘반려동물 놀이터’설치
중원구의 대원공원에 30만평 생태문화체육 복합공원을 조성하고 공원 안에 야간조명 시설을 갖춘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습니다.
신상진 후보는 “우리 국민의 27.9%, 1,400만이 반려인이고, 10명 중 5명이 반려동물을 양육한 경험이 있는 만큼 반려동물에 친숙하지만, 매년 20만 마리가 버려지고 있다는 현실에 매우 가슴이 아프다”고 하면서 “‘또 하나의 소중한 가족’반려동물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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