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더불어민주당, 성남1) 의원은 2021년도 문체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에 판교박물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2021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기술을 활용해 박물관·미술관의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공립 박물관·미술관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되는 사업이다.
❍ 경기도는 지난달 22일 심사를 거쳐 2월 5일 최종 15개관을 선정했으며 공립박물관·미술관 실감콘텐츠 제작 및 체험존 조성에 3개관,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에 12개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 판교박물관은 스마트 전시안내 시스템 구축 사업비 총 198백만원(국비 99백만원, 지방비 99백만원)을 지원받는다.
❍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이후 경기도 추경편성을 통해, 전문가들의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거쳐 세부 사업 계획을 확정한 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 최만식 도의원은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판교박물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로 하루하루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박물관·미술관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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