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성남시 국민의힘, 의회파행유발자들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혐오, 비방 시민안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 근절 조례추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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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0.3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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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대표 조정식)는 성남시의회 파행을 유발한 국민의힘 협의회가 파행의 책임으로 민주당시의원들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가해자가 피해자를 비난하는 꼴이라며 시민들을 호도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민주당 따르면,“9대의회 다수당으로 출발한 국민의힘이 오만하게 의장과 부의장을 독식하고, 민주당 예결위원장과 예결위원 6:6 구성의 원구성 전략실패로 예결위의 잦은 파행을 자초하고 있고, 다수당의 지위에서 국힘의원간 고발과 구속사태로 17석으로 줄어 본회의 의결정족수미달로 발생한 의회파행사태에 대해, 결자해지의 자세로 민주당에게 협조를 요구해야 할 때이며, 민주당이 요구하는 삭감안을 받아야 하는 것이 유일한 해법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추경예산 취지에 벗어난 시급하지도 않은 분당보건소 신축용역 예산삭감에 완강히 거부하는 것은 신상진시장의 오만과 독선이며, 국회의원 4선 출신 답지 못한 정무판단의 무능으로 갈길 바쁜 성남시 시정을 스스로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이며, 성남시의 협치는 멀어지고, 오직 신상진 독재시정으로 시민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경고 했다.

 

이어서, 국민의힘 대표가 주장하는 분당보건소 관련 협상안들은 전혀 책임질 수 없고, 권한도 없는 것이 밝혀진 이상, 신상진시장과 국민의힘대표의 불신과 소통부재가 성남시의회 정상화의 최대의 걸림돌이라 평가했다.

 

민주당 조정식대표는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처럼 정치 혐오와 불신을 야기하는 선동적 불법정치현수막을 근절하는 조례개정을 추진하여, 도시미관을 위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며, 만약, 신상진시장과 국민의힘이 조례개정을 방해한다면, 시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부닥칠 것이라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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