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 민주당 도덕불감증의 결과 , 최강욱 막말 . 이대로 둘 것인가 ?>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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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11.2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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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당의 도덕성 상실 성인지 감수성 후퇴의 결과

- 더이상 국민께 실망을 드리는 막말 없도록 징계와 재발방지 약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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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컷  이라니 눈과 귀를 의심했다 .

최강욱 전 의원이 민주당 현직 의원과 시민들이 모인 북 콘서트 자리에서 또 여성 비하적 막말을 입에 올렸다 과거  ㅉㅉ이  발언에 이어 이번에도 계속된 최 전 의원의 막말과 현장에서 누구도 제지하지 못했던 우리 의원들의 모습은 우리당의 도덕성 상실과 성인지 감수성의 후퇴를 여실히 보여줬다 .

 

문제는 민주당의 도덕성 상실이 당의 시스템으로 굳어졌다는 것이다 .

최강욱 전 의원은 작년 6   ㅉㅉ이  발언에 대한 당의 징계처분에 불복하여 재심을 청구했다 그러나 당 윤리심판원은 최 전 의원이 의원직을 박탈당한 지금까지도 아무런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

 

최 전 의원의 발언이 알려지자 조정식 사무총장이 신속히 경고 조처를 내렸지만  ㅉㅉ이  발언 이후 한없이 지체된 윤리심판원의 징계 유보 행태를 보면 진정성 있는 경고로 보이지 않는다 총선을 앞두고 설화를 빨리 정리하려는 다급함 밖에 보이지 않는다 .

 

지금이라도 당 윤리심판원은 최강욱 의원 징계 재심에 대한 결론을 내리고 , ‘ 암컷 ’ 발언에 대해 민주당의 전 의원으로서 엄중한 징계절차에 착수하여야 한다 막말 설화로 당의 이미지를 떨어뜨리고 국민께 실망을 드리는 일을 이제는 막아야 한다 .

 

국민이 지켜보고 계시다 총선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잘못을 솔직하고 빠르게 인정하고 다시 되풀이하지 않는 당당한 민주당 도덕적인 민주당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

 

2023 년 11 월 21 

< 원칙과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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