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위례~삼동선’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관리자 기자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승인 2024.01.05 16:53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 지난해 국토부 투자 심의 통과에 이어 기재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통과 쾌거!

- 윤영찬 의원, “성남시의 오랜 교통 혼잡 문제 해소를 위한 노력이 결실로 이어져...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결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 



성남 중원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인 위례~삼동선 구축이 본격 추진된다.


윤영찬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중원구)은 5일(금) 성남 위례와 광주 삼동을 잇는 ‘위례~삼동선’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윤영찬 의원은 “위례~삼동선 구축 사업은 교통 혼잡으로 고통받는 성남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라며, “서울과 성남의 구도심을 잇는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중원구 주민들이 지금보다 더 수준 높은 교통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 의사를 밝혔다.


위례~삼동선은 위례~신사선의 연장 사업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8,845억원(국비70%, 지방비30%) 규모의 광역철도 구축 사업으로 위례중앙역(가칭)에서 성남 수정구 을지대, 중원구 신구대·성남하이테크밸리를 거쳐 광주시 삼동까지 총 13.4㎞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미 수년째 사업 추진이 보류되던 사업인 만큼 윤영찬 의원은 위례~삼동선 구축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임기 초부터 정부 부처와 직접 소통하며 노력을 기울여 왔다.


윤 의원은 21년 1월 국토부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를 찾아 현안 간담회를 추진하며 사업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 결과 같은 해 6월 해당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었다. 이후 약 1년간의 현행화 용역을 거쳐 지난해 11월 국토부 투자심의를 통과한 쾌거를 이룬 바 있다.

지난 12월에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직접 만나 사업의 중요성을 직접 설명하며 위례~삼동선 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해왔다.


윤영찬 의원은 “교통은 도시 발전의 중요한 초석이 되는 인프라인 만큼 이번 위례~삼동선 사업이 성남 중원구의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본예타를 거쳐 국가 예산 확보까지 남은 과제 역시 꼼꼼히 챙겨 살기 좋은 중원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



 

[ Copyrights © 2017 위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 ]


 
신고 인쇄 스크랩 글꼴 확대 축소
twitter facebook kakaotalk kakaostory band
back top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판교종합사회복지관 1
기간 : ~
기간 : 현재기준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위례중앙로 216  등록일 : 2017.12.05 관리자
직통전화 :010-6478-7133    발행인ㆍ편집인 : 최경희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경희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경희
Copyright 2017 위례forcu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aster@wirye.kr 등록번호 : 경기 아 5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