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 / 젊고 상상력 있는 제안 )

- 중원 센트럴파크 조성!

- 성남종합운동장 다목적 돔구장, 복합문화 및 체육시설 등 복합개발!

- 모란시장의 국제화!

- 중원 문화벨트 구축!

- 성남하이테크밸리 복합개발!

국민의힘 중원구 국회의원 임진기 예비후보는 1.30(화) 선거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하며 중원구의 미래 발전에 위한 과감하고 대담한 ‘어메이징 중원’ 프로젝트를 발표하였다.

‘어메이징 중원’ 프로젝트는 중원구 전체를 3개 권역으로 나누어서 지역별 특성에 맞는 개발 및 활성화 계획이다. 제1권역은 시청 앞 자연녹지부지부터 모란시장 및 인근상권 그리고 종합운동장과 대원 공원까지의 개발사업이다. 제2권역은 남한산성 관광밸트 활성화이다. 제3권역은 성남산업단지의 혁신적 복합개발이다.

제1권역에서 우선 눈여겨볼 부분은 시청 앞 자연녹지부지를 이용한 ‘중원 센트럴파크’ 조성이다. 분당과 달리 원도심에는 넓은 평지 형태의 공원이 없다. ‘중원 센트럴파크’가 조성된다면 중원구와 원도심에 거주하는 시민들에게 쉼과 힐링의 공간이 될 것이다. 또한 이 공원을 중심으로 분당과 원도심의 연결 축이 되고 무엇보다 북쪽에 위치한 모란시장 상권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번째는 성남종합운동장 및 부대시설의 복합개발이다. 재개발로 인해 생활 수준이 높아진 시민들의 새로운 욕구에 단순히 리모델링으로는 한계가 있다. 무엇보다 원도심에는 대규모 복합문화시설이 없다. 그래서 성남종합운동장은 체육, 문화, 쇼핑, 관광, 행정서비스의 기능을 하나로 묶은 대규모 전면 복합개발로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임진기 후보는 다목적 돔구장, 아레나 콘서트장, 호텔, 쇼핑몰, 복합문화 및 체육시설이 들어간 시설로 구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개발사업이 완성되면 이 지역은 원도심의 역동성의 중심이 될 것이며 인근 상권 역시 자연스럽게 활성화되고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했다.

제3권역에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활성화를 위한 복합개발추진이다. 오래전부터 성남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있었으나 근본적인 뚜렷한 대책이 마련되지 못했다. 임 후보는 그에 대한 대안으로 국토부의 도시계획 혁신 방안에서 복합용도구역으로 지정받아 복합개발로 성남산업단지를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여기서 발생 되는 공공 기여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했다.

이날 임진기 후보는 “‘어메이징 중원’은 원도심 전체의 지형을 바꾸게 되는 프로젝트가 될 것이며 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상권을 살리게 되는 선순화적 구조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했고 “국회의원으로 당선된다면 성남시와 긴밀하게 협의하며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시 중원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임진기 출마 기자회견문

오늘 기자회견은 중원구 국회의원으로 이번에는 왜 임진기가 되어야 하는지 그 도전에 대

한 이유를 중원구의 우리 시민들과 국민께 전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또한 임진기에 대한 중원

의 선택이 왜 새로운 미래가 되는지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1년4개월여 민선 8기 성남시장의 시정 정책 전반을 보좌하다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

었습니다. 민선 8기 성남시장직 인수위원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의 자문위원 역할을 했습니다.

광역시급인 거대 도시 성남시의 중심에서 우리 시가 얼마나 큰 도시인지, 할 수 있는 것들

이 얼마나 많은지를 온몸으로 보고, 느끼고 경험하였습니다. 거대 도시 성남의 시정 전반을 경

험하게 되면서 시 발전을 위해서는 어떠한 과정과 절차로 진행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시 행정의 경험을 토대로 중원구를 바라보게 되었고, 중원구가 성남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위대

한 역사를 반드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국회의원 도전을 하면서 크게 두 가지 방향을 설정하였습니다. 하나는 지역발

전이고 하나는 정치발전입니다. 이 방향으로 이끌어가는데 있어 중요한 엔진은 창의적 상상력과

지속적이고 집요한 노력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상상력을 동원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과를

반드시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 임기 내 할 수 있는 일들은 해내고 임기 내 다할 수 없는 것들은

그 기초라도 세워놓을 것입니다.

■ 첫 번째는 지역발전입니다.

저는 우리 중원구가 정말 행복했으면 합니다. 거창한 그 무엇보다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하

는 바램입니다. 중원구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제 가슴속 깊이 계속 울렸던 마음은 우리 시민

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행복이 일상에서 느껴질 수 있도록 하는 ‘어메이징 중원 프로젝트’를

잠시 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중원구는 지금 재개발의 붐들이 일어나서 급격한 환경적 변화가

있지만 대부분 빼곡한 아파트로 들어서고 골목골목 따닥따닥 붙은 기존의 주거환경을 볼 때 여

유롭게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습니다. 이러한 중원구의 환경을 고려하여 시원한 산소를 들이

켜고 내 뿜는 허파 같은 창의적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행복을 선물로 드리고 싶

어서 ‘어메이징 중원 프로젝트’를 구상해 보았습니다.

[ 어메이징 중원프로젝트 : 3개권역 ]

∙ 제1권역 : 시청 앞 자연녹지부지 + 모란시장 및 인근상권 + 종합운동장과 + 대원공원

=> 쉼과 힐링, 전통과 현대의 만남, 세대와 세대의 연결이 되는 권역

∙ 제2권역 : 남한산성 관광벨트

∙ 제3권역 : 성남산업단지의 혁신적 개발

■ 중원프로젝트 제1권역

∙ 중원센트럴파크 공간

- 힐링과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쉼의 공간

- 세대별 콘텐츠를 구역화한 테마형 공간

∙ 모란시장의 국제화와 인근지역 상권활성화

- 젊은 청년들이 올 수 있는 창의적 공간, 문화공간으로 구성

- 전통시장의 콘텐츠의 업그레이드와 다양화

- 환경개선을 통해 상권의 활성화

∙ 성남종합운동장 복합개발

- 노후화된 종합운동장과 중원구청사부지 및 주변 시설을 전면 복합개발

- 중원구와 원도심의 역동적 공간

- 다목적 돔경기장, 아레나 콘서트장, 호텔, 복합쇼핑몰, 복합문화시설, 복합체육시설,

중원구청까지 포함하는 창의적 공간 / 인근지역 경제의 활성화 기대

∙ 중원문화벨트 구축(산지형 대원공원)

- 라이프스타일 데크로드와 데크로드 사이사이에 거점별 테마문화공간 설치

- 접근이 수월하고, 걷기 편하며 숨고르는 공간과 힐링의 공간 구축

■ 중원프로젝트 제2권역

∙ 남한산성 관광벨트

- 성남은행시장 중심으로 인근 상권 활성화

- 지하주차장 공사 - 걷기 좋은 보행도로 정비

■ 중원프로젝트 제3권역

∙ 성남하이테크밸리 복합개발

- 복합개발를 통한 지역 활성화

- 저출산특구 지정 : 모든 초과수익에 대한 공공기여는 저출산 극복 지원

∙ 황성공원 : 중원문화밸트 개념으로 진행

‘어메이징 중원 프로젝트’는 원도심 전체의 지형을 바꾸게 될 것입니다. 나아가 성남시 전체의

구도도 바뀌어 질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수많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상권을 살릴 것이며

그로 인한 공공의 세수가 늘어나게 되는 선순환적 구조의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 중원의 지역발전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일 중의 또 하나는 바로 저출산 극복일 것입니다. 현

재 대한민국의 인구감소는 아주 위급한 응급상태입니다. 목숨이 위급한 환자에게 심장전기충격

기 등 극단적 응급조치를 하듯이 지금의 대한민국 저출산의 문제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

원하여 상상 이상의 극단적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 판단 됩니다. 그래서 성남산업단지 복합개

발을 통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특구로 지정하려는 이유입니다. 다듬어지지 않은 이 이슈를 던져

보면서 사실상 실패로 끝내버린 저출산 극복의 모델을 중원구에서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 두 번째는 정치발전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모든 분야는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데 유일하게 후진성을 벗어나지 못

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정치영역입니다. 대한민국의 정치영역을 창의적인 상상력과 집요함을 가

지고 지속 가능한 건강한 정치혁신, 정치문화, 정치환경을 만들어 K-정치를 이루어 보려고 합니

다. 정치발전을 위해서 세 가지 방향으로 나가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자유민주주의에 도전하는

세력들에 대한 대항입니다. 두 번째는 정치발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건강한 시스템 구축입니다.

세 번째는 특권 포기입니다.

이상 예비후보 단계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하는 제 생각을 전해드렸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렸

듯이 부족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계속 다듬고 보완할 예정입니다. 더러는 저의 이러한 도전에 대

해서 의구심을 가지고, 불가능한 일들을 말한다고 이야기하실 수도 있습니다.

불가능한 도전의 대표적인 사례는 부패한 영국사회를 개혁한 영국의 양심 윌리엄 윌버포

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윌리엄 윌버포스는 저에게 엄청난 도전을 주었던 정치인입니다. 20대 하

원의원이 되어 시작한 노예제 폐지는 결국 죽기 사흘전에 의회에 통과 되었고 1년 후에 완전히

영국 사회에서 노예제가 사라졌습니다. 그가 이룬 역사는 지금 제가 이루려는 도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도전이었습니다. 절대 불가능한 도전을 평생에 걸쳐 이루었습니다. 그 도전의

정신과 가치의 방향이 제가 오늘 기자회견에 담은 내용들입니다.

제가 읽었던 윌리엄 윌버포스의 책에서 쓰여진 것을 읽고 하겠습니다. “한 사람의 짧은 생

애 가운데 그 어떤 짧은 기간이라도 바르고, 지혜롭게 사용하기만 한다면, 수세기 동안 지속되

어 온 수백만명의 불행을 치유하기에 충분하다”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해가 거듭 바뀌어도 변

치 않고, 대의를 추구할 수 있는 확고한 신념과 복잡한 문제를 잘 다룰 수 있는 지성과 편견을

물리칠 수 없는 환경에서도 그 편견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매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합니다

저는 국회의원이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국회의원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지역발전과 정치발

전을 이루기 위함이 분명한 방향과 목적입니다. 저의 이러한 생각에 공감하는 분들과 함께 아름

답고, 행복하고, 위대한 도전을 만들어 가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임진기를 향한 중원의 선택은

여러분들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만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