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 진행


-코로나19로 침체된 상권 활성화 위해 방역, 유튜브, 재난소득 안내 시트지 배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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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6.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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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성남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내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3개월 간 정기 방역, 재난소득 사용처 안내 시트지 배부, 유튜브를 통해 지역 내 상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 살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재단법인 여의도순복음연합(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에서 성남시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사회복지관으로서, 2014년부터 성남시 중원구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교육과 문화 관련 프로그램 제공과 더불어 우리사회의 다양한 소외계층과 복지 틈새계층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돕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비영리 사회복지실천기관이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지역 내 상권 활성화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3개월 간 상점들을 방문하여 정기 소독을 실시하였다. 또한 정부 및 경기도 재난소득 사용처 리스트를 제작하여 주민들에게 안내하고, 상점에는 재난소득 사용처 시트지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한편 복지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을 초청하여 가게 홍보와 함께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복지관에서 제공한 재난소득 사용처 리스트를 지인에게 공유한 40대 여성 최모씨는 재난소득 받긴 했는데 어디서 사용가능한 지 늘 헷갈렸다. 복지관에서 제작해줘서 고맙다. 도촌동에서 재난소득 자주 사용하고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도촌동 소상공인 김모씨는 정기적으로 방역을 해주니 손님들도 좋아하신다. 손님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니 참 고맙다.”라고 하였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종민 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소상공인들이 큰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복지관에서도 지역 내 침체된 상권이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각도로 연구 중이다. 앞으로도 소상공인은 물론 취약계층을 포함한 지역 주민들이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복지 사업 운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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