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분당구(구청장 박철현)에서는 2019.4.4.(목) 고농도 미세먼지 및 오존 발생의 원인이 되는 유증기(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발생원 관리를 위해, 국내 최대 규모의 저유시설인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하였다.
○ 유증기는 대기로 쉽게 증발되는 액체 또는 기체상 유기화합물의 총칭으로 벤젠, 1,3-부타디엔 등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대기 중에서 화학반응 등을 통해 미세먼지와 오존으로 전환돼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 분당구청장(박철현)은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배출 방지시설인 유증기 회수 설비 정상 가동 및 정기 검사 실시 여부 등을 확인하고, 대한송유관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전재송)에 위험물 안전 관리도 특별히 당부하였다.
○ 분당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유증기 회수 설비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발생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여,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 유지를 위해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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