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를 위해 분당구 내 어린이집 대상 방역 지원 실시
○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지난 3월 2일부터 성남시 분당구 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15비는 코로나19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성남시와 협조하여 분당구 소재 311개소의 어린이집에 대한 방역 요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방역을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 이에 따라 15비는 화생방지원대 2팀, 항공의무대대 1팀 등 총 3개팀 (팀별 2명, 총 6명)을 구성하여 매일 평균 17~18개소의 어린이집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방역 작업에 필요한 방호복·마스크·소독장비 등 방역용품은 성남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다. 한편, 15비와 성남시는 방역 실시현황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여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해 나가고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방역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는 화생방지원대 이재성 원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하는 군인에게 국민들의 안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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