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참사람들(이사장 지관근)이 위탁 운영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4월 9일(목) 한국사회복지관협회로부터 위기가정 긴급 생계비 300만원을 지원받았다. 이 지원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경제활동 중단과 실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10세대에 30만원씩 현금으로 전달되었다.
이번에 전달된 긴급생계비는 카카오 같이가치에서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관협에서 실시한 ‘코로나-19 피해 위기가정 긴급생계비 지원사업’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긴급생계비 지원을 받은 김OO은 “2월에 퇴직한 후 코로나19로 구직이 어려워 생계에 타격을 받았는데 이번 지원금이 큰 도움이 되었다.” 고 하였다.
다른 가정의 박OO은 “코로나19 때문에 실직하여 소득이 갑자기 줄어들어 생활비 마련이 막막했는데, 복지관에서 도움을 주어 한시름 놓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국가적 위기상황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지원을 연계함으로써 함께 이 난국을 헤쳐갈 계획이다.
[문의 :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2과 031-70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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