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참사람들(이사장 지관근)이 위탁 운영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완화된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 운영됨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지역 내 가족들을 위하여 비대면 가족 참여 프로그램인 「우리가(家) 집콕 챌린지」를 기획하였다.
「우리가(家) 집콕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우리 가족만의 집콕생활 공유 챌린지 ‘슬기로운 집콕생활’ 과 부부가 집에서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미션 챌린지 ‘둘이서 하나데이’ 두 부분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인한 답답한 일상생활에서 여러 가족의 일상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건강한 가족문화 형성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챌린지별로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성남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페이스북·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개인 SNS 채널을 통하여 미션을 수행하면 된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원종 관장은 “우리가(家) 집콕 챌린지라는 소소하고도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성남시민들이 하루속히 가정 안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되찾기를 희망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