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참사람들(이사장 지관근)이 위탁 운영하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입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2020년 5월 8일 (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희망饌(찬)’대상 독거어르신 17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饌(찬)’사업은 2017년 4월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조리를 못하는 만 65세 이상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으로 주 2회 밑반찬 조리 및 배송, 절기별(설날, 추석, 초복, 동지) 특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방문배달과 안부확인을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소외감 감소 및 외로움 해소를 돕고 아울러 밑반찬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생활 지원을 하고 있다.
어버이날에 밑반찬과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은 “직접 찾아와서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복지관 직원들이 마치 내 자식처럼 느껴져 너무 감사하다. 항상 안부를 묻고 밑반찬을 직접 전달해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맙고 미안한데 어버이날 기념 카네이션까지 달아주니 특별한 어버이날이 된 것 같다.” 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김원종 관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돕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판교종합사회복지관 복지2과 031-703-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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