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성남시, 4차 산업시대 새로운 일자리 중심으로 도약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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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1.11.0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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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경기도 7개 지자체와 정책 연대를 강화 의지 밝혀

반도체와 ICT 기업이 집중된 성남시는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중심

 

은수미 성남시장은 11월 3이천문화재단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 행사에서 지자체간 연대강화와 4차 산업 시대의 일자리 문제에 있어 지방정부와 기업시민사회 전체의 협력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도 오산시(곽상욱 시장)가 새롭게 연합체 회원으로 가입하는 한편, ‘4차산업과 미래일자리와 수소경제 정책 전망이라는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 차종범 교수(서울과학기술대학교前 전자부품연구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키워드로 맞춤형상상력감성변화를 제시하며산업변동에 따른 사회변화 양상을 반영한 일자리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두 번째 발표자로 나선 문상진 상무(두산)은 국내외 수소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수소경제에 관한 그린 뉴딜정책연료전지 사업모델과 경기도와의 협력사업 현황을 발표했다.

은수미 시장은 반도체 산업과 수소경제에 있어 성남시의 역할과 위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사회가 제조업 사회에서 디지털 사회로 변하는 상황에서판교와 위례신도시에서 실증적인 정책 경험이 쌓이는 만큼 새로운 도시 성장 잠재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은수미 시장은 제조업 시대에는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었다면지금은 기업-정부-시민사회 전체가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이러한 변화양상은 기업의 이윤을 임금소득으로 분배하던 시대에서 기업이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한편지방정부와 시민사회가 참여소득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변하고 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은수미 시장은 성남시에 설치된 수소충전소를 중심으로 급변하는 수소경제 거점 인프라 확대 의지와와 다양한 사업 모델 도입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가치 기여에 협력을 호소했다.

 

성남시수원시용인시 등 K-반도체 전략 거점 7개 도시는 지난 6월 미래형 스마트벨트 연합체를 출범시키고 도시간 협력연대 방안 모색과 미래산업 관련 정책과제를 논의해왔다그동안의 결실로는 지역경제 상생과 발전을 위한 지자체 공동 조례 연구용역을 진행하였고반도체 산업에 관련한 각 지자체별 정책건의사항을 중앙정부에 전달하는 한편회원도시들의 청주공항 이용 편의제공을 위한 협약 등을 진행했다. <사진별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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